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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전략인터뷰

정부지원사업을 비즈니스 성장에 활용하는 방법

그로우앤베터2023.08.20

많은 회사들이 자금을 확보하여 성장을 위한 찬스를 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금을 투자받는 길을 멀고도 험하죠. 심지어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회사들도 투자의 문턱에서 여러번 좌절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런 때에, 정부의 지원을 받아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내실을 단단하게 다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러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가장 정석적인 방법이 바로 '정부 국책사업' 입니다. '정부지원사업'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우죠.

오늘은 이러한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송지은 리더를 만나, 통과 되기 위한 방법과 함께 전략을 짜는 노하우까지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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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자들을 위해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카이아이컴퍼니의 사업 개발 이사이자 베트남 사무소 소장을 맡고 있는 송지은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지원 사업 분야를 총괄하여 담당하고 있고, 해외 ODA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플 개발이나 회계 쪽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영역을 다 담당하고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어요.

한마디로 회사에서 이것저것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imageAlt카이아이컴퍼니의 송지은 리더

2. 리더님의 커리어 시작이 궁금합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되었나요?

처음에는 제가 전공이 정치 외교, 법학이었기 때문에 국회에서 일을 하게 되었어요. 5년 정도 국회에서 일하다가 그 경력을 살려 지금의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죠. 지금 회사가 퍼블릭 헬스케어 분야의 B2G 기업이어서 대외 협력 쪽이 중요하거든요.

이렇게 대외 협력 분야만 담당하면 된다고 해서 이 회사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생각보다 더 많은 분야의 일을 할 기회들이 있더라고요. (웃음) 제가 가끔 농담으로 취업 사기당했다고 하기도 해요.

지금 하고 있는 일 중에서는 코이카 사업, 그중에서도 스타트업이 진출할 수 있는 ODA 사업 쪽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익사이팅한 것 같습니다. 사업계획서를 200페이지 이상 작성하기도 하고 팀원 모두가 정말 많이 고생하지만, 개발도상국에 우리나라의 기술을 전파하고, 보건위생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는만큼 의미도 보람도 크거든요.


3. ‘정부 지원사업’은 초기 스타트업이나 성장하고자 하는 회사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죠!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유형 정의가 궁금합니다.

이건 아마 기업의 사이즈에 따라 설명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초기 스타트업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정부 지원사업이란 기술 개발, 제품을 제작하기 전 시제품 제작, 특허 그리고 마케팅과 같은 것들을 시도하기 위한 자금을 (비전만 맞다면)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국책사업이 아닌 민간의  투자 기회들도 있겠지만 요즘은 투자가 쉽지 않은 상황이니 점점 더 정부 지원사업 쪽을 도전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유형들에 대해서도 한번 설명드려볼게요. 정부 지원사업의 특징이라면 지역별로 각각의 클러스터가 있다는 것일 텐데요. 예를 들어 대구는 바이오, 강원도는 헬스케어, 경북은 미용 이런 식으로 주력하는 사업 분야가 따로 있어요. 대전 같은 경우에는 IT, 소프트웨어 쪽의 사업이 많은 편이죠. 이렇게 지역마다 각각의 클러스터가 있고 그에 맞춘 정책 자금들을 보유하고 있어요.

여기에 스타트업들이 육성할 수 있도록 혁신센터라든지, 테크노파크라든지 이런 지원들도 존재하죠. 사업 초창기에 인증이나 특허같이 우리 비즈니스가 가지고 있는 유·무형의 가치를 빌드업할 수 있는 멘토링이나 처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들도 있어요.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인건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니즈들도 매우 많은데, 요즘의 지원 사업 트렌드는 신규 인건비를 중심으로 지원하거나 소프트웨어 업종이 아니면 인건비는 일정 비율 이내로만 쓸 수 있도록 정해놓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부 지원사업을 노린다면 인건비를 태워서 유지되는 사업에 너무 혈안 되지 마시고 비용을 투자하면 실제로 기업의 가치가 올라갈 수 있는 사업을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정부 지원사업에도 트렌드가 있을까요?

어느 정도는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최신 트렌드는 AI 아닐까요?

그런데 정부 지원사업을 실제로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서류 통과 후 2차 면접을 가보면 기대와 다른 질문과, 돌발상황에 놓일 수가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는 오프라인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그래서 어떤 키워드에 대한 트렌드를 잡고 간다기보다는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우리 사업의 방향성이 정부의 방향성과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중심으로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트렌드보다는 사업의 취지나 방향성이 훨씬 중요한 거죠. 이 사업을 주도하는 부서에서 어떻게 이 지자체에서 해당 사업을 성장시킬지 고민한 결과가 정부 지원사업이 거잖아요.

그래서 일자리를 육성한다든지 지자체의 산업 자체를 회사들과 함께 성장시키겠다든지, 또는 다른 기업과 컨소시엄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끈다든지 이런 확실한 취지가 있을 거란 말이죠.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은 어떤 취지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몇 가지 키워드에 휘둘리지 않고도 통과될 수 있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을 거예요.


5. 정부 사업은 어떤 회사들에게 추천하시나요?

공공과 함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에 있는 회사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저희 회사는 이제 구강 보건으로 시작해서 치매와 영유아 헬스케어 쪽으로 나아가고 있는 회사인데, 그러다 보니 지자체의 건강 증진 사업과 핏이 맞는 경우가 많아요. 이처럼 공공의 소프트웨어나 프로그램, 시스템이나 인력 같은 것들과 최적화가 되는 업종에 계신다면 지원 사업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거예요.

imageAlt위와 같이 공공보건과 관련된 서비스가 바로 그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지자체는 아무래도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다 보니 원하는 기준이 상당하거든요. 이 기준에 계속 우리 비즈니스를 맞춰가다 보면 회사가 성장 곡선을 그릴 수밖에 없어요. 요즘은 노인 돌봄이나 어린이 돌봄과 같은 사업이 큰 화두인데, 이런 사업과 함께 연결시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시도하려고 한다면 지원사업을 활용하시는 게 좋겠죠. 저희는 주력제품 모두가 조달청 혁신시제품에 선정되어 있고, 구강 제품은 우수조달제품에 선정되어 안정적으로 국가에 납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도로의 페인트, 설치물 하나까지도 이런 사업을 통해 우수 조달 제품으로 선정되어 납품하게 된 물건들이고 그만큼 정부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들일 거예요.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길가의 페인트 하나도 허투루 보이지 않게 되죠. (웃음) 이 사업을 통과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6. 우리 회사에 맞는 정부 사업을 찾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할까요?

우리에게 맞는 지원사업을 찾겠다고 공고를 하루 종일 보고 있는 건 매몰될 가능성도 있으니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우리 회사만의 기준을 두고 로드맵 하에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보는 것이 우선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저는 문을 두드린다는 표현을 참 좋아하는데, 이번 대답과 잘 어울리는 문장이 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저희 본사는 대전에 있는데, 대전의 공공사업을 책임지는 담당자분들과 정말 자주 소통하고 있어요. 새로운 사업은 어떤 것이 나왔는지, 어떤 내용인지 계속 붙잡고 여쭤보는 편이죠. 지자체도 저희가 사업을 통해 우수한 실적을 거두면 또 그분들의 실적이 되는 거니까 굉장히 적극적으로 도와주려고 하시고요.

창업 센터, 테크노파크, 일자리 경제진흥원, 문화산업진흥원 등 실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들도 찾아보면 정말 많거든요. 이런 기관들에 가서 직접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언제 어떤 공고가 올라올지 미리 알 수는 없어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내년에도 비슷한 사업이 있을지, 내년에 다른 지원 받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지 자주 소통하고 인사드리면서 여쭤보면서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이런 소통을 통해 유대감도 쌓이고 무엇보다 기특하잖아요. 이렇게 유대감을 쌓은 담당자분들과 최대한 협력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볼 수도 있고요.


7. 정부 지원사업은 선정만큼이나 추후 관리가 중요하죠. 특히 어떤 부분을 주의해서 관리해야 할까요?

일단 지원할 때부터 너무 무리한 목표는 쓰면 안 됩니다. 지원하실 때부터 100% 내가 조절할 수 있는 목표를 작성하는 게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지원사업을 하는 내내 계속 괴로울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설정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 캐파(CAPA)에 대한 정확한 측정을 일단 해본 다음 시도하는 것이 좋아요. ‘일단 해보고 생각하자!’라는 태도는 좋지 않아요.

예산 같은 경우에는 인건비를 빼고 3개월 전에는 소진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짜두시는 게 좋습니다. 이래야 나중에 정산할 때 큰 무리가 없습니다. 보통 마지막에 회계 정산에서 큰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거든요.

무엇보다 지원사업을 진행할 때 다양한 규칙을 적어둔 규정집들이 있는데, 이걸 시험공부 할 때처럼 꼼꼼하게 공부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이 비용을 어떤 영역에서 사용 가능한지 어디에 사용할 수 없는지, 이 사업에서 어떤 것들을 할 수 있고 없는지 기준들을 적혀있으니 명확하게 학습하고 진행해야 무사히 달성할 수 있어요. 잘 모르는 것이 있다면 담당자에게 연락해서 전화 혹은 이메일로 계속 문의를 남겨보셔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부 지원사업은 국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진행되는 것이니 여러 번 확인하고 명확하게 알고 난 뒤에 진행하지 않으면 한 번에 끝날 수 있는 일을 수십번 다시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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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강생들이 어떤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을까요?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편견을 좀 바꿔보고 싶어요.

그동안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여러 편견이 있었잖아요. 연명하는 사업이라든지, 인건비를 위해서 이용되는 사업이라든지… 이런 부정적인 인식들이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있는 걸 보았어요.

그런데, 사실 정부 지원사업에서 원하는 기준과 기회들을 잘 활용하면 회사가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점프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물론 행정 과정이 꽤나 복잡하지만, 꼼수를 쓸 수 없고 정직하게 사업을 수행해야 달성할 수 있게 구조화 되어있기 때문에 초기 스타트업이 준비된 과정을 거치면서 내실 있게 성장할 기회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는 어떻게 이 기회를 활용해서 성장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제 인사이트를 나누어 드리면서 같이 설명할 수 있을 거예요. 수강생분들의 회사가 겪고 있는 문제를 체크하고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가야 하는지 함께 체크해 보고 가이드 해드리는 시간도 있으니 진짜 비즈니스를 성장시켜 보고 싶다면 더 할 것 없는 기회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건 온라인으로 절대 할 수 없는 강의예요. (웃음)


9. 일하는 방법만큼이나 노는 방법도 중요한 것 같아요. 리더님은 어떻게 ‘노는’ 편이세요?

사실 잘 놀지는 못해요. (웃음)

그래도 한 달에 한 번씩 독서 모임에 나가면서 시간 나는 대로 책을 읽으면서 쉬는 편이죠. 아니면..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봅니다. 노는 시간에는 제가 속했던 정보들에서 벗어나 계속해서 좋은 언어와, 다른 사고를 접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10. 구독자분들을 위해 리더님을 성장시켜 준 책 3가지를 추천해 주세요!

📚 신영복 - 강의

: 워낙 유명한 책이죠. 동양 고전에서부터 인생에 대한 방향이나 철학을 사유할 수 있어서 저를 인간적으로 성장시켜준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 다치바나 다카시 - 뇌를 단련하다

: 이건 정말 제 인생 책이에요. 제가 대학교 때 토론 동아리를 하면서 선물 받았었던 책이죠. (생각해보니 이걸 선물해주신 선배님도 스타트업씬에 계시네요.) 문, 이과를 넘나들며 계속 공부를 해서 뇌를 단련시켜야 한다는 내용인데, 당시의 저에게 엄청난 센세이션이었어요.

모든 삶의 과정에서도 그렇지만, 사업을 할 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계속 새로운 트렌드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것들을 공부해가야 하잖아요. 무언가를 계속 학습하고 이를 통해 성장해나가야 하는데, 분야를 가리지 않고 계속 업로드하면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책이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 크리스티안 노스럽 -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 이 책은 여성의 몸에서부터 여성에 대한 모든 것이 발현된다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여성 백과사전 같은 책이라고 할까요?

이건 특히 여성 사업가들이나 성장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저는 자신의 몸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지 그 다음 이어지는 상황들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은 시대가 정말 많이 변해서 다양성이 존중받는 시절을 살아가고 있지만, 과거에는  남성의 몸을 기준으로 표준이 설정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 사회 문화적인 요소들 중에 내가 참아내야 하는 것들이 있을 수 밖에 없었죠. 그런데 이제 정말 다양성의 시대가 왔잖아요.  여성의 생애 주기와 몸의 어떤 과정들을 사회적인 요소들과 결합해서 설명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책에서 저는 제 몸에서 더 큰 자유와 해방감을 느꼈기 때문에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매년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을 꼭 챙겨읽어요. 경계 밖의 젊은 시선들, 거칠고 때론 낯선 시선들에 노출시켜야 저도 제 편견을 발견하고,  성장과 성찰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11. 마지막으로, 리더님의 최종 목표나 꿈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제 MBTI가 ENFP예요. 그런데 비즈니스를 할 때는 계속 계획을 하면서 J처럼 행동하려고 하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웃음) 그런데  다음 스텝을 성취하고 달성하면, 희열이 있어서 그런지 중독이 됩니다.

그래서 제 꿈이 있다면 끊임없이 제 한계를 이겨내면서 어떤 상황이든 이겨낼 수 있도록 수곽이 큰, 넉넉한 사람이 되는 것이에요. 많이 배우고 경험한만큼 더 많이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거나 비즈니스가 성장하는 상황에서 모든 과정을 충실하게 담아낼 수 있을 만큼 넓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만한 그릇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늘 이렇게 설레이며 다음 날을 기대하는, 계속해서 나아가는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송지은 리더의 인사이트가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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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ted by 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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