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ON_B가 이 글을 선택한 이유>
“MVP는 제품이 아니라 프로세스입니다. 몇 번이고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 과정을 의미하죠. 우리 사업에 가장 위험한 가설이 무엇일지 정의하고, 이것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작은 실험을 설계하고, 실험의 결과로 다시 프로세스를 수정하는 것입니다.” – Y-combinator / Jim Brikman
MVP는 제품이 아니라, 고객이 반응하는 좋은 제품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스타트업에서 올바른 MVP를 어떻게 구축하는지 그 프로세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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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스타트업 운동은 신생 기업이 대기업 방법이 아닌 자체 프로세스가 필요하다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실제로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제품이 시장에서 잘 작동하는지 생산인력을 투입해 보기 이전에, 먼저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이 지점이 바로 MVP(Minimum Viable Product)의 개발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그러나 제품이라 정의되기에 ‘최소(minimum)’ 요건과 ‘실행 가능한(viable)’ 요소 사이의 균형은 어디쯤이 맞을까요? 개발을 깊이있게 하는 것과 빠르게 하는 것 사이의 타협점은 어디인지 그 균형점을 찾는 일은 무척 어렵습니다.
이 균형점이 우리를 효과적이고 올바른 MVP를 찾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우선 MVP의 개념과 목적을 짚어보겠습니다. MVP가 종종 컨셉이나 프로토타입을 증명하는 것으로 잘못 이해되기 때문입니다.
Part 1. MVP란?
MVP(Minimum Viable Product)란, 핵심 가치를 시장에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가장 중요 기능으로 구성된 제품의 기본 버전을 의미합니다. 베스트셀러 The Lean Startup의 저자인 Eric Rises에 의해 널리 알려졌죠. 보통 얼리 어답터에게 배포되어 해당 제품이 필요한지 확인하고 시장이 존재하는지 검증합니다. 이때 얻은 인사이트로 제품도 개선하고 향후 릴리즈 계획을 세우기도 하죠.
MVP는 이 과정에서 무엇이 효과가 있었고 없었는지에 대한 학습을 강조합니다. 이것을 종종 검증된 학습(validated learning)이라고 부르는데, 결과적으로 MVP를 통해 제품이 완전히 개발되기 이전에 잘못된 방향으로 시간과 비용을 쓰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MVP 상태에서 투자자를 끌어들이는 툴이 되기도 하죠.
MVP가 프로토타입과 다른 것은 실제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MVP, POC(Proof of Concept), 프로토타입의 용어들이 어떤 면에서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이 세 가지를 구분하는 몇 가지 핵심이 다음과 같습니다.
Part 2. 무엇이 효과적인 MVP를 만드는가?
'MVP를 만든다'라는 것은 개발이라기 보다 '전략'과 '실험'에 관한 것입니다. MVP 구축을 가장 가벼운 제품을 가장 빠르게 출시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완전한 제품에서 기능을 덜어내어 초기 야생 상태에서 피드백을 얻어가는 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이러한 접근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만, MVP가 한 번만 구축되면 된다는 잘못된 기대를 가질 수 있습닌다.
MVP를 구축하는 것은 무엇이 포함되고 제외되어야 할 지를 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MVP를 구축한다는 것은 가설을 테스트하는 반복된 프로세스를 의미합니다. 시장에 맞는 최상의 버전에 도달할 때까지 말이죠.
이 프로세스에서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인식할 수 있을까요? MVP는 M-최소, V-실행 가능, C-경쟁력의 3가지 중요 속성으로 구성됩니다. 효과적인 MVP를 위한 목표이자 제약조건이죠.
최소(minimum) : 짧은 시간에 가장 적은 리소스로 제작된 간단한 버전. Hello, Startup의 저자이자 Atomic Squirrel의 설립자인 Yevgeniy Jim Brikman에 따르면, '최소' 포인트를 찾는 동안에 스스로 물어야 할 근본적인 두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나의 가장 위험한 가정*은 무엇인가?
이 가정을 테스트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실험은 무엇인가?
실험을 반복할 때마다 이 질문에 답하려고 하면 최소한의 노력, 리소스와 비용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가장 위험한 가정이란? 가정하는 모든 사항을 리스트업 해 보고, 불확실한 영역에서 사업의 성공에 가장 위험도가 높은 영역을 정의합니다. 목표시장, 최우선 기능, 타사의 구성요소, 워크플로우 프로세스, 사용자의 기대치 등 다양한 가설이 나열될 수 있습니다.
실행 가능(viable) : 최소 하나의 사용자 그룹이 요구하는 것을 해결하는 솔루션임을 의미합니다. 먼저 페르소나를 깊이 조사하고 고객에 관한 작은 가설들을 피보팅해가면서 그들의 필요가 해결되었는지 확인해나갑니다. 실험하고, 단계를 수정하고, 루프를 반복하면서, 학습을 통해 새로운 가설을 테스트하세요.
경쟁력(competitive) : 여러분이 정의한 시장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된 제품 전략을 선택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MVP가 아무리 훌륭하고 수요를 충족하더라도 시장에 수십 명의 플레이어가 있고 고객에게 이미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면 어떨까요? 고객의 눈에 띄는 것은 필수적인 전략입니다.
한 번에 M-최소, V-실행 가능, C-경쟁력이 달성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것들을 하나씩 성취해가는 정교한 여정을 시작해야 합니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초기 아이디어를 올바른 MVP로 전환하고 이 모든 목표에 도달해나갈 수 있을까요?
Part 3. 제품 시장 적합성(PMF)을 위해 올바른 MVP를 구축하는 방법?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효과적인 MVP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복합적인 프레임워크들이 있습니다. 그 중 애자일과 스타트업 분야의 두 전문가를 통해 확산된 두 가지 MVP 접근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물론, 두 가지 방법이 전부가 아니지만, MVP로 첫 발을 내딛는데 있어 신뢰할만한 가이드가 될 수 있습니다.
1. Lean Inception (린 인셉션)
Lean Inception은 ThoughtWorks의 수석 컨설턴트인 Paulo Caroli가 개발했습니다. 그는 애자일 및 린 프로세와 실행에 중점을 두어 일해 왔고, 이 프레임워크는 ThoughtWorks 프로젝트에서 성공적으로 테스트된 프로세스입니다.
Lean Inception은 린 스타트업과 디자인 씽킹을 효과적으로 조합해 실행 가능한 최소 제품을 결정하는 방법입니다. 1주일 단위의 활동들로 이루어진 협업 워크샵인데, 이 프레임 워크는 팀이 MVP를 반복적으로 개발해야 할 때 유용합니다. 가설을 테스트하면서 우리는 어느 기능이 사용자에게 가치가 있는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린 인셉션의 또 다른 장점은 워크샵 첫날부터 팀 관계를 개선한다는 것입니다.
아래의 일정표는 린 인셉션 워크숍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상상할 수 있는 좋은 예시입니다.
린 인셉션 워크샵의 최종 결과물은 MVP 캔버스로 나타납니다. 이 캔버스는 린 스타트업, 디자인 사고 및 비즈니스 방향의 모든 요소들을 탐색해 잘 정렬함으로써 프로세스를 잘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MVP 캔버스 만들기
MVP 캔버스는 기업이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최소한으로 실행 가능한) 기본 작업으로 연결시켜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고 검증하는 린 스타트업 템플릿입니다. MVP를 설명하는 제안, 비즈니스 가설, 메트릭, 기능, 페르소나, 여정과 일정을 시각적으로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MVP 캔버스에서는 린 스타트업 요소와 디자인 씽킹 요소 그리고 비즈니스 방향성을 갈음하는 요소들이 한 곳에서 보입니다.
린 스타트업 요소
린 스타트업에는 구축(build)-측정(measure)-학습(learn) 루프가 있습니다. 이 루프는 MVP 캔버스 상에서 개발중인 기능(build), 기대하는 결과(learning), 그리고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지표(measure)로 나타납니다. 이 루프를 통해 다음의 질문이 도출되며, 이 질문에 대한 응답을 통해 MVP를 정교화 합니다.
MVP로 무엇을 만들고자 하는가?
MVP의 결과를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MVP로부터 우리는 어떤 학습을 얻을 것인가?
디자인씽킹 요소
구축(build)-측정(measure)-학습(learn) 루프가 복잡해보이진 않죠? 하지만, 만들면서 학습한다(build to learn)는 과학적인 접근방식과 학습을 통해 제품을 완성해간다(learn to build)는 엔지니어적 사고방식을 조합하는 것은 생각보다 실행해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 두가지 사고 방식의 중앙에 다른 루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바로, 고객이죠. 고객에 대한 질문이 관점이 다른 과학과 엔지니어를 사람 중심으로 융합합니다. 사용자(user)-경험여정(journey)-행동(action)에 해당하는 루프는 다음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MVP인가?
이 MVP를 통해 사용자의 어떤 여정이 개선되는가?
MVP로 사용자의 행동이 어떻게 단순화/개선되는가?
사람을 중심에 두는 질문들은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하는 디자인 씽킹 접근 방식의 대표적인 질문들입니다.
비즈니스 요소
그런데 디자인씽킹을 적용하던 린스타트업을 적용하던 상관없이, 기업이 계획하는 모든 것은 결국 비즈니스 방향에 부합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MVP 캔버스는 다음 두가지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MVP가 갖는 비전은 무엇인가?
이 MVP를 위해 소요되는 비용과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종합하면, MVP 캔버스는 다음의 7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
MVP 제안 - 이 MVP는 무엇을 제안합니까?
세분화된 페르소나 - 누구를 위한 MVP입니까? 더 작은 그룹으로 세분화해서 테스트할 수 있습니까?
경험여정 - 이 MVP로 어떤 여정이 개선됩니까?
기능 - 이 MVP를 통해 무엇을 개발합니까? MVP를 통해 어떤 행동이 단순화되고 개선될 예정입니까?
예상 결과 - 이 MVP를 통해 우리가 추구하는 결과는 무엇이며 어떤 것을 배울 수 있습니까?
비즈니스 가설을 검증하는 지표 - MVP의 결과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습니까?
비용과 일정 - MVP의 예상 비용과 마감 일정은 어떻게 됩니까? 검증 데이터를 언제 볼 수 있습니까? 혹시 일정에 제약이 있지는 않습니까?
자, MVP 캔버스를 채웠다면, 이젠 그 질문에 답할 차례입니다. 필요한만큼 여러번 반복적으로 사이클을 돌면서 말이죠.
2. MVP Tree
MVP Tree는 Menlo Ventures의 초기 투자자인 Shawn Carolan이 개발했습니다.
이 접근 방식의 배경은 많은 스타트업이 종종 실행 가능성을 탐색하기 보단 초기 아이디어를 그대로 밀고가는 함정에 빠진다는 것이었습니다. MVP Tree는 한정된 자원의 현실에서 야망이 넘치는 사명(mission)과 실제 시장의 필요와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의 고객 그룹을 위해 하나의 작업을 해결해 고객의 삶의 한 부분이 행복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필요한 것을 해결해야 고객이 제품에 애착(attachment)이 생깁니다. 결국 고객을 유지하는 것(retention)이 초기 스타트업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아닐까요?
MVP Tree 접근 방식에는 3가지 주요 요소가 있습니다: 고객 원형(customer archetypes), 해야 할 일(jobs to be done), 그리고 실행(execution)이죠. 쉽게 이해하기 위해 다음의 8단계로 살펴보겠습니다.
1단계 : 사명(mission)을 간단하고 분명하게
코딩을 바로 시작하고 싶겠지만 세상에는 이미 훌륭한 제품이 많이 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제품이 고객을 확보하고 유지하려면 구체적이고, 영향력을 가졌으며, 새로운 카테고리를 표현하는 mission statement (사명 선언문)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고객으로부터 배우면서 얼마든지 제품을 진화시켜 갈 수 있지만, 우리의 목표는 미래에 더 나은 그림을 그리면서 팀의 행동에 영감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2단계 : 시장을 다양한 고객 원형(customer archetypes)으로 분할
모든 사람을 위한 제품은 아주 위험합니다. 서비스 하려고 하는 각각의 세그먼트로 업무 범위가 확장되고, 한정된 자원에 부담을 주면서 점점 MVP의 '최소'로부터 멀어지게 되죠. 따라서 이 단계에서는, 여러분의 제품으로 고통을 해결할 가장 높은 동기를 가진 잠재 고객 유형을 파악해내야 합니다.
3단계 : 수행하려는 과업(jobs to be done)을 나열
여러분의 사명(mission)을 고객이 해결하고픈 과제들(jobs to be done)로 쪼갭니다. 이러한 항목화 작업은 제품 범위를 상당히 좁히면서 중요한 가치를 담은 제품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4단계 : 실행할 사업 분야(execution branches)들을 파악
이 과제를 비즈니스로 실행하려면, 구축하거나 필요한 구성 요소가 무엇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전달할 플랫폼, 판매 채널, 데이터 생태계 등이 포함 될 수 있습니다. 모두 포함할 수 없으며 많은 가능성 중에서 가장 적합한 영역을 고를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5단계 : 가능한 MVP 후보들을 구성
이 단계까지 오면, 각 분야(branch)에서 선택할 수 있는 잎(leaf)들로 MVP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들이 모여 MVP 후보들을 구성하는 것이죠. 기억하세요. MVP는 여러분이 선택한 고객 유형이 어떤 과업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최소 범위의 제품입니다.
6단계 : 후보 MVP를 평가하고 선택
이 중에서 어떤 MVP를 먼저 구축할 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실리콘밸리에서 30년 경력과 함께 린스타트업 운동을 전개한 Steve Blank에 따르면, 효과적인 MVP는 3가지 기준을 충족합니다.
의미있는 수행과제(jobs to be done)를 설명한다
경제적인 형태의 거래가 일어나는 사용자 획득(economic paid acquision)을 만든다
빠르게 가치를 실현(time to value)합니다.
7단계 : 선택, 베타 테스트, 출시의 반복 (Pick, Beta, Ship)
위에서 정의한 특정 과제(job)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테스트와 출시를 계속 반복합니다. 여러분이 초기 가설을 바꿔야 할 새로운 인사이트가 학습되지 않은 상태라면, 쉽게 새로운 과제(job)로 피봇하지 마십시오.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수행해야 할 과제(jobs)를 정의한 지점에서 시작해, 충분한 시간과 재능과 집중력을 가지고 반복 작업을 통해 해결책을 만들어갑니다.
8단계 : 완강하게 밀어 붙이세요(Double-Down)
일단 고객이 다른 어떤 툴보다 당신의 제품을 잘 사용하고 있다면, 끈기를 가지고 계속 제품을 고도화시켜가야 합니다. 첫 고객 그룹에서 여러분의 제품 포지셔닝이 확고해진 이후에야, 다른 고객 유형이던, 플랫폼 확장이던, 다른 과제로 범위를 확장할 권한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요약하면, 이 단계별 가이드는 검증을 시작하기에 올바른 MVP 버전을 분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Part 4 . 올바른 균형점을 찾아서
고객 욕망(desirability), 기술 실현 가능성(feasibility), 사업 실행 가능성(viability) 사이에서 '최소' 포인트를 찾아 올바른 균형점을 이루는 방법이 있을까요?
최고의 품질로 최단 기간에 최저 비용을 제공한다는 건 사실 성공 공식이라기 보다는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것에 가깝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개발할 때 trade-off 모드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의 사이즈로 모두를 만족시키는 만능은 없습니다.
특히 초기 제품 버전은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소위 죽음의 삼각형(시간-품질-비용)에서 가장 좋은 균형을 찾아가는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 빠르게 실행하기 위해 품질보다는 시간과 비용을 우선시 합니다. 그러다가 특정 기능이 확실한 가치를 제공한다는 확신이 커지면, 속도나 비용보다 품질에 집중하면서 우선순위를 다시 조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수년에 걸쳐, MVP를 만들어가는 것이 신제품을 런칭하는 위험(risk)요소를 최소화한다는 입증된 기록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MVP는 비즈니스가 군더더기 없이 단순하면서 실용적이며 최적의 시간에 출시하도록 돕는 방법입니다.
MVP 하나로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아티클이 여러분에게 확실한 지식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MVP의 프로세스로 그 여정에 올라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우리 회사에도 MVP가 필요하다면? 👇
· Translated & Edited by 배수현(UNION_B) & 레아
참고 레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