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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로우앤베터 콘텐츠 에디터 Yong(최용경)입니다.


2022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창업을 위한 펀딩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2020년 7월 법인 설립과 동시에 디캠프 데모데이 공동 우승, Product Hunt 오늘의 제품(Product of the Day) 선정, TechStars London 최종 선정에 이어 누적 73억 투자유치까지! 많은 스타트업 전문가에게 사업성을 인정받은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지식관리를 혁신하여 문서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SaaS 타입드(Typed)를 만든 회사, 비즈니스캔버스인데요. 최근에는 5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고요.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에서도 글로벌 사용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글로벌 SaaS로서 한 보 더 성장했습니다.   




오늘은, 타입드(Typed)를 만든 비즈니스캔버스의 김우진 대표의 성공적인 창업기와 사업 자금 조달의 팁을 담은 인터뷰를 여러분들께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선배 창업가로서, 김우진 대표가 들려주는 창업가가 가져야할 중요한 역량과 준비해야할 점을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1. 비즈니스캔버스(타입드) 창업 이야기

 

Yong:

비즈니스 캔버스를 창업하기 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 어떤 계기로 창업하셨는지 궁금해요!


김우진 대표:

창업 전에는 프랑스, 영국, 미국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외국계 컨설팅펌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한 후, AI 스타트업에 합류하게 되어 스타트업 업계에 첫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2020년 7월 Co-founder 분들과 창업한 비즈니스 캔버스가 첫 창업이고요. 


저는 10년이 넘도록 생산성/협업 툴을 좋아하는 이른바, ‘생산성 툴 매니아’입니다. 학석사를 거치고 컨설팅펌에서 일하며 리서치와 문서 업무 과정에서 생기는 비효율을 꼭 해결해야겠다고 느껴서 타입드(Typed)를 만들게 되었어요!


 


Yong:

타입드(Typed)가 풀고자하는 궁극적인 미션은 무엇인가요?


김우진 대표:

"출력물 중심으로 문서화를 하던 40년 전에 만들어진 워드 프로세서의 인터페이스와 폴더 시스템이 과연 지금의 인류에게도 최선의 지식 창출 및 문서 관리 방법일까?”라는 문제 의식에서 타입드(Typed)를 시작하였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수 많은 툴과 채널을 활용하여 지식을 만들고 교환하는 현재의 워크 플로우와 클라우드 환경에 맞는 문서 작업 및 지식관리 솔루션을 제안하여, “인류의 디지털 지식 관리“를 혁신해나가는 것이 Team Typed의 비전입니다.



비즈니스 캔버스의 미션을 담은 김우진 대표 영상

 


 

2. 창업가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

 

Yong:

창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준비할 것은 무엇일까요?


김우진 대표:

단연컨데 ‘사람‘입니다. 현재 학생이시거나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동고동락을 하며 비전을 이뤄나갈 동반자들을 찾는 것이 창업의 중요한 시작점이 됩니다. 결국 자금 조달도, PMF 를 찾는 것도,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는 것도 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니까요!


 



김우진 대표의 블로그 글 중

Yong: 창업가로서 가장 중요한 역량과 성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김우진 대표:

창업 초기에는 다양하고 많은 일들을 해내야 하기 때문에 창업가 스스로가 일을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회사로 성장하는 스케일업의 단계에서는 비전을 제대로 공유하여, 다른 사람들이 즐겁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이 가장 중요한 사업가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3. 사업가로서의 도전 과제와 변곡점 

 

Yong:

사업을 하면서 힘들었던 순간이 있으신가요?


김우진 대표:

물론 ‘힘들다‘는 기준이 상대적이겠지만 아직 ‘너무 힘들다’ 라고 느낀 적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계획한대로, 목표한대로 될 수 없지만, 그럴 때마다 함께 이 여정을 해주고 있는 동료들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초심으로 돌아가면, 모든 것이 그저 참 행운이고 감사하기 때문에, 다시 힘을 얻는 것 같아요.


 


Yong:

Typed가 지금처럼 성장하기까지 거쳤던 중요한 변곡점의 순간들이 있나요? 


김우진 대표:

제품 관점에서는 2021년 2월, 출시 한 달 만에 SW 업계의 빌보드차트와 같은 “Product Hunt”에서 ‘Product of the Day’ 에 선정되었던 것이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겠구나’ 라는 확신을 주었고요. 

Product Hunt 오늘의 제품에 선정된 타입드

또 다른 중요한 변곡점은 결국 ‘사람’입니다! 지금 함께 하고 계신 분들이 한 분, 한 분 합류하실 때마다 팀 차원의 새로운 역량이 생기고, 더 나은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더욱 좋은 팀으로 나아갈 수 있던 것 같아요.

 


Yong:

CES 2022에서 Typed에 대한 글로벌 고객의 반응이 좋았다고 들었어요. 어떤 경험이었나요?


김우진 대표:

CES는 원래 가전을 중심으로 하드웨어 제품이 위주가 되는 박람회인데,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팀원분들의 적극성으로 하루에 100~150명 이상 사람이 몰리며 한 분, 한 분에게 저희 제품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그 중에서 한 캐나다 투자자 분은 우리 제품에 완전히 반하셔서, CES가 끝난 후 바로 Typed를 사용해 보시고 더욱 fan이 되었다고 하시면서 투자를 제안해 주셨어요.




 




4. 초기 사업 자금 유치 전략

Yong: (예비) 창업가들에게 <스타트업, 2억 받고 시작하는 법> 강의를 선보이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김우진 대표:

창업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 무작정 회사를 그만두고 공유 오피스 1인실을 얻었을 때, 저도 너무나 막막했었어요. ‘사람’을 모으는 것은 창업가가 직접 발로 뛰어서 해결해야할 문제지만, 초기 자금 조달은 방법만 터득한다면 분명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1.5년차 스타트업으로서 비교적 초기인 저희 또한 Sendbird, Swit 등 기라성 같은 선배 스타트업 창업가 분들로부터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고 있기에, “Pay it forward”의 정신으로 조금이나마 초기 창업가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물론 자금조달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쓰실 때 Typed 도 써주시면 너무 좋고요! ㅎㅎㅎ


Yong:

초기 사업 자금을 받을 때, 가장 중요한 꿀팁을 알려주신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김우진 대표:

사업계획서는 한 번 작성하고 끝이 나는 작업이 아니라, 수 십 번 정제하며 매끄러운 스토리를 만들어내야 하는 작업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사업 계획은 수시로 바뀔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정리하고 업데이트를 해야 해요. 사업 전략을 계속해서 정리하고 문서화하여, 향후 계획을 명문화하는 일은 창업가로서 절대 피할 수 없는 중요한 일이지요.

김우진 대표의 프리젠테이션 장표와 발표 영상

 


 


사업계획서는 한 번에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다듬고 업데이트 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사업 자금 유치는 방법만 잘 터득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김우진 대표의 말씀이 인상적인데요. 그런 면에서, 수많은 문서를 정리하고 관리하여 최적의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돕는 타입드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초기 창업 단계에서 함께할 동반자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은 창업을 하신 대표님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실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좋은 팀원을 확보하려면 아무래도 든든한 초기 사업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정이겠죠? 


1월 21일 진행되는 김우진 대표의 <스타트업, 2억 받고 시작하는 법> 강의로, 우리 서비스를 세상에 선보일 수 있는 시간과 자금을 확보하는 좋은 팁을 얻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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