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클럽’을 열게 된 사연

인생은 바쁘고 힘든 순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은 업무의 압박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긴 시간 동안 일하고 노력하는 일상을 겪어내야 하죠.

그러나 이렇게 끊임없이 달려가는 것만으로는 우리 자신과 우리 주변의 인간관계, 그리고 생산성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노는 것, 즉 휴식과 취미 활동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 번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하죠.

일을 떠나서도 ‘노는 것’은 우리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노는 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아주기도 하고 함께 노는 사람들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거나 중요한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죠.

(참고 아티클 : 궁극의 워라밸이란 무엇일까?)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노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제대로 깨닫지 못합니다. 오히려 시간 낭비 취급을 하거나 일과 전혀 연결할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죠. 혹시,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진 않으셨나요?

‘노는 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 봐야 할 지금, 그로우앤베터가 새로운 서비스로 찾아왔습니다! 바로 ‘일놀 클럽’!

오늘은 그로우앤베터가 ‘일놀 클럽’을 열게 된 이유를 알아보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노는 것’의 의미를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일놀 클럽’이 뭐예요?

✅ ’일놀 클럽’의 정의 : 먼저 겪어본 사람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보장된 환경에서 경험해 보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쌓는 시간. 잘 놀아야 일도 잘할 수 있다는 그로우앤베터의 생각을 널리 알리자!

✅ 스터디 클럽의 정의 : 배움이 없으면 놀지 못하는 사람들,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은 사람들, 커리어 성장에 도움이 되는 놀이를 하고 싶은 사람들, 이전의 경험과는 다른 확장된 경험에 욕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클럽

✅ 플레이 클럽의 정의 : 목적에 얽매이지 않고 놀고 싶은 사람들, 커리어와 성장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분들을 위해 쉼을 위한 놀거리로 환기해 주고 유사 직종 간의 자연스러운 커뮤니티를 위한 클럽

일놀 클럽이 뭔지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여기를 눌러서 확인해 보세요!

그로우앤베터가 ‘클럽’을 열게 된 이유?

그로우앤베터는 실무 중심의 교육 콘텐츠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교육 플랫폼입니다. 그동안 CX, 조직문화, 마케팅, 데이터, 프로덕트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과 함께 ‘진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모두 다 함께 성장하자는 목표로 달려왔죠.

하지만 공부는 재미없다는 고정관념을 뛰어넘기는 어려웠습니다. 아무리 이론 중심이 아닌 실무 중심으로, 이미 경험해 본 리더들의 인사이트를 공유받는 자리를 마련했다 해도 ‘교육’이라는 이름 때문에 선입견을 가지는 분들도 종종 있었죠.

그래서, 더욱 자연스럽고 훨씬 즐겁게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탄생하게 된 그로우앤베터의 ‘일놀 클럽’!

과연 그로우앤베터 구성원들은 ‘일놀 클럽’을 왜 열게 된 걸까요?

💁‍♀️ 린다 :

커리어와 성장을 위해 열심히 일해온 사람들을 위해, ‘노는 것’으로 생각을 환기해 줄 수 있고 유사 직종 간의 자연스러운 네트워킹이 가능한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었어요.

🙋🏻‍♀️ 효효 :

이번에 ‘워라밸’의 정의를 다시 생각해 보면서 일과 삶을 분리하지 않는 삶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일을 즐겁게 하는 것이 저에게는 최고의 워라밸이거든요. 이번 ‘일놀 클럽’은 모두가 일을 즐겁게 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될 거라 생각해요.

일을 재미있게 하고 싶거나 재미있게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인사이트를 공유하면 이런 가치가 더 멀리 퍼져나가지 않을까요?

🙋‍♂️ 구디 :

코호트 간의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보통은 한 가지 직업을 가지고 그 일을 계속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저는 제 커리어 패스에서 겪어보지 못하는 이야기들도 굉장히 궁금하고 알고 싶거든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나의 커리어 패스에서 조금 더 확장된,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것들을 가볍게 맛볼 수 있는 시간을 ‘일놀 클럽’을 통해 가질 수 있도록 하고싶어요.

🙆‍♂️ 제이든 :

저는 궁극의 워라밸이란 워킹과 라이프를 분리하지 않고 잘 섞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일하는 것은 싫어하고 노는 걸 더 좋아하잖아요. (웃음) 그런데 싫어하는 일을 하고 좋아하는 취미를 갖는 것 보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더 큰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요? 바로 이런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기대가 커요.

그리고 저는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쉼(휴식)’을 취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이런 욕심을 채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슈니 :

우리 모두 이왕 할 거면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잖아요? 노는 것도 짜치게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 거란 말이죠. 그렇다면 먼저 해본 사람이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면 정말 함께하고 싶을 것 같더라고요.

그로우앤베터가 제일 잘하는 것을 가장 재미있는 방식으로 보여드릴게요!

• Edited by 효효